▲ 사진=MBN 뉴스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그 배후가 칼리프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의하면 지하디스트 트위터에 “파리 불바다…칼리프가 프랑스 공격했다”라는 글이 올라온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프랑스 파리 시내·외에서는 극장과 식당, 축구장 인근 등 3∼4곳에서 동시 다발 총격·폭발 사건이 벌어져 최소 15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프랑스 현지 언론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