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파리 연쇄 테러에 대해 올랑드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IS를 지목했다.

   
▲ 파리 연쇄 테러, 올랑드 대통령 "사망자 127명, IS세력에 희생"/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리 연쇄 테러에 대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전날 밤 파리에서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목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파리 연쇄 테러가 외국에서 조직되고 계획됐으며, 사망자는 총 127명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파리 연쇄 테러에 대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부터 3일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