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정부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동시다발 테러로 최소 120명이 사망함에 따라 프랑스에 대한 여행경보 발령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 안전대책 및 종합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여행경보가 발령돼 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