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 한 사찰에 15일 오전 6시50분께 화재가 발생, 2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화재로 대웅전 1동 132㎡가 불에 탔고 절 주지는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웅전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