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잔이 ‘시정운동 45돌’ 축하 전문을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알아사드 대통령에게 ‘시리아에서의 시정운동 45돌에 즈음해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고 15일 보도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1970년 쿠데타로 집권한 아버지 하페즈 알아사드 대통령이 2000년 사망한 후 후임 대통령이 된 뒤 시리아를 통치하고 있다.
시리아와 1966년 수교한 북한은 현재 친선 관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