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pray' 단어의 스펠링을 잘못 입력한 에이핑크 박초롱이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박초롱의 변함없는 과거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초롱의 고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을 올렸다.
 
박초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깜찍한 포즈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눈빛을 짓고있다.
지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pray' 박초롱 틀릴수도 있지...","'pary' 박초롱 너무 귀엽다","'pray' 박초롱 실수로 잘못 쓴거 아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박초롱은 지난 13일 발생한 파리테러를 애도하는 'pray for paris'라는 문구 대신 'play for paris'라는 오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