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평균 4.32 대 1…4개 주택형 마감
[미디어펜=이시경 기자]부산 중견건설사인 우성종합건설(대표 정한식)이 KTX울산역 역세권에 선보인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 본격 분양에 나선다.
2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KTX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
’의 일반청약에서
437가구
(특별공급 분 제외
) 모집한 결과 1순위에서
1890명이 신청
, 평균
4.32 대
1을 기록했다. 4개 주택형 모두 청약자가 공급세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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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는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4.32 대 1로 집계했다. |
전용 84C㎡형은 1가구 모집에 62명이 청약,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100㎡은 88세대에 155명이 청약에 그쳐 1.76 대 1로 가장 낮았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우성 스마트시티뷰’는 전용 84~100㎡에 모두 607세대로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 주택형이 3.3㎡ 당(기준층) 770만원으로 2억5700만원으로서 울산광역시에서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