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정재영기자] '11.19 도쿄돔 대첩'의 주역 중 한 명인 손아섭(롯데)이 결승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8명의 타자는 19일 일본과의 4강전과 동일하다. 그러나 6번타자·우익수가 민병헌(두산)에서 손아섭으로 바뀌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어12' 야구 결승전을 지켜보는 신예 배우 최지헌의 야구사랑이 눈길을 끌고있다.

14일 최지헌의 소속사 측은 최지헌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지헌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최지헌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지헌 측은 "최지헌이 평소에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규칙도 잘 알고 거의 매니아 수준이다.이번에 '프리미어12'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미어12' 최지헌,너무 예뻐요","'프리미어 12' 최지헌 완전 여신이다","'프리미어 12' 최지헌,미녀는 야구를 좋아하나?"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