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결승전' 경기가 참가해 화제인 가운데 트로트 가수 홍원빈의 남다른 야구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원빈은 과거 소속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헌은 야구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원빈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무결점 피부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홍원빈 측은 "홍원빈이 평소에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규칙도 잘 알고 거의 매니아 수준이다.이번에 '프리미어12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했으며, '마지막 카드' '남자의 인생'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일본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5 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3~4위 결정전에서 11-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