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일본에서 라면 가게가 세계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점을 받았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을 인용해 2일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미술랭 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안내서다.

   
▲ 사진=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방송화면 캡쳐

일본 미셸린 타이어가 1일 발표한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6'에 따르면 라면 가게인 '저패니스 소바 누들스 쓰다(Japanese Toba Noodles 鳶)'가 최초로 별 1개의 평점을 받았다.

미슐랠 가이드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식당은 모두 13개로, 일본 요리점 7개, 초밥집 3개, 프랑스 식당 2개, 복어 전문점 1개가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