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화려한 캐스팅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대거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일찍이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진이 영화의 시각효과와 특수효과를 맡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IMDB에 따르면 <라스트 위치 헌터>의 시각효과에 참여한 스태프의 수만 430명이 넘어 1,000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판타지 액션 대작으로서의 위용을 실감하게 한다.

더불어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각본가, <트랜스포머>, <아일랜드>의 음악감독, <말레피센트>의 촬영감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얼 스틸>의 편집감독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합세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300>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다수의 할리우드 대작 영화에 참여한 제작자 마크 캔튼과 버니 골드먼은 물론, 주연을 맡은 빈 디젤까지 제작자로 직접 나서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대작 블록버스터를 다수 탄생시킨 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라스트 위치 헌터>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