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3분께 강원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의 한 농공단지 앞 삼거리에서 트레일러(운전자 신모, 41세)와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최모, 55세)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