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강남접근성’을 갖춘 소형 평형 위주의 신규 단지가 용인 기흥 일대에서 선을 보인다.
우방건설산업이 18일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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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방건설산업의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0층 총 4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59㎡와 7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입주민들은 용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에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 분당선·에버라인 환승역인 기흥역을 이용하면 수원·분당·용인시청까지 20분대가 소요된다.
학군을 살펴보면 단지로부터 1㎞ 내에 신갈초·구갈초·기흥중·기흥고 등 5개의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다. 또 백남준 아트센터·경기도박물관 및 흥덕도서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바로 앞에는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걸어서 10분 내에 신갈공원이 있다. 아울러 청명산 및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등도 입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18일 경기도 용인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