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미국의 2016년 예산이 1조1400억 달러(1350조 원)로 확정된 데이어 일본의 내년도 예산이 96조 7000억 엔(945조 원) 규모 책정될 전망이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 하원이 통과시킨
2016회계연도
(2015년
10월
1일
∼내년
9월
30일
)의 예산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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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의회와 일 중의원 |
일본의 2016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의 97조 엔에 가까운 예산안은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일본 정부는 방위비와 의료·간병 등 사회보장비를 증액, 올해 예산보다 0.37% 늘렸다.
한편 우리 국회가 통과시킨 내년 예산은 386조4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