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18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에서 수 주 간 이어진 시위에서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최소 7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티오피아 정부는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으나 사망자가 5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