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12월 한 달 간 현대카드 M포인트 최대 50% 사용 가능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아직 케이크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주목하자.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에 제격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좀 더 실속 있게 구입하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Happy Christmas and Tree’를 콘셉트로 가족·연인·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제품 45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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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썸플레이스는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맛의 케이크를 29종 선보인다./투썸플레이스 |
대표 제품은 ‘해피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케이크로 구현한 제품이다. ‘트리산타가 선물한 초코케이크’는 초코케이크 위에 동화 삽화 느낌의 트리 모양 산타 초콜릿 판을 장식했으며 ‘나만의 루돌프’는 아치형의 케이크에 밀크 초콜릿을 코팅한 깜찍한 모양이 특징이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만 6000원에서 3만원대다.
뚜레쥬르는 연말까지 통신 3사 기본 할인에 5% 할인이 추가돼, 통신사에 따라 최대 19%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 이용 시 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며, 중복 할인 등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맛의 케이크를 29종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마리아주 와인치즈’로 진한 치즈 무스 위에 스페인산 레드와인으로 만든 와인 젤리를 듬뿍 올렸다. ‘마리아주 화이트까망베르’는 순백의 화이트까망베르 치즈 무스 안에 레드와인에 졸인 베리와 샤브레를 샌드했다. 가격은 홀케이크가 3만원, 조각케이크가 6000원이다.(가격은 이하 권장소비자가 기준)
여럿이 모인 자리에 제격인 ‘파티팩’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아이스박스 케이크, 떠먹는 티라미수, 떠먹는 얼그레이 티라미수, 떠먹는 요거 생크림 총 4종이다. 모두 사각 틀에 담겨 있으며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3만 4800원, 그 외 3종은 각 3만 3600원이다.
투썸플레이스는 12월 말일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로 최대 50%까지 음료 및 케이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결제 시 M포인트로 50% 사용 가능하며, M포인트 부족 시 잔여 M포인트 만큼 사용 가능하다. 중복할인 및 적립은 불가하다.
또한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통신 3사 멤버십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29종을 최대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에는 ‘산타커플이 전하는 선물’, ‘고요한밤 초코선물’ ‘산타의 선물꾸러미’, ‘크리스마스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뽀로로와친구들’ 등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 29종이 포함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 겨울엔 누구나 산타가 되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혜택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이 고객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