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국에서 또 붕괴사고로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둥(山東)성 핑이(平邑)현 에 있는 한 석고광산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신은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 여러명이 광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매몰된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중국 남부 선전(深천<土+川>)에서는 산사태로 7명이 숨지고 75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