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라크군은 28일(현지시간) 전략적 요충지인 라마디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 대변인 라히야 라술 준장은 이날 국영TV로 중계된 연설에서 "라마디는 해방이 됐고 정부군이 라마디에 있는 정부청사에 이라크 국기를 올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