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정상진)는 28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 기간 중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구대별 '민·경 품앗이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정상진)는 28일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 기간 중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지구대별 '민·경 품앗이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시민명예경찰, 무도인순찰대,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된 품앗이합동순찰대(총 60여명)이 각 지구대(파출소)별 범죄 취약지인 서민치안강화구역,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어두운 골목길, 공원 곳곳을 순찰하며 주취자 안전귀가,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등 범죄예방을 펼쳤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회 품앗이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