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금일은 2015년 마지막 날, 12월 31일이다. 시내 및 교외에서 시민들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 병신년을 기약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2015년 마지막 슈퍼문이 뜨기도 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달덩이를 마주한 시민들은 연신 감탄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난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시민들은 내년 병신년을 좀 더 밝게 기대하며 서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SNS나 전화 연락을 통해 주고 받기도 했다.

   
 
   
 
   
▲ 2015년 마지막 슈퍼문…밤하늘 수놓은 달덩이 “밝다”. 2015년 마지막날, 복 많이 받으세요 “웰컴 2016”./사진=미디어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