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파클링 라인 5종 이어 로스팅 라인 추가 출시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깊고 짙은 컬러로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2종을 출시했다.
8일 스킨푸드에 따르면,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은 지난 해 7월 출시된 펄 타입의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 라인’ 5종에 이어 매트한 무펄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원두 로스팅에서 영감을 얻은 짙고 그윽한 컬러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물과 땀, 피지, 마찰 등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오랜 시간 선명하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총 2가지로 에스프레소를 길게 추출한 룽고 커피처럼 깊고 다크한 컬러감의 ‘1호 룽고 블랙’과 커피의 와인이라 불리는 더치 커피처럼 매혹적인 브라운 컬러의 ‘2호 더치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시크하고 세련된 톤다운 메이크업이 트렌드인만큼 매트한 사용감과 짙은 컬러감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올 겨울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2종으로 진한 원두처럼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시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