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이지만 놓칠 수 없는 것이 운동, 다이어트다. 이에 겨울철 운동과 관련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경직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구기운동이나 웨이트 운동 등이 권장된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근육과 관절이 경직, 혈관이 수축돼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운동 전 실내에서 5~10분정도 근육을 풀어주고 바깥에서도 5~10분 가량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외부에 노출되는 신체부의는 잘 감싸주고 젖은 옷은 마른 옷으로 빨리 갈아입어야한다. 더불어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