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건설기업의 해외프로젝트와 관련해 금융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3일간 이뤄진다.

   
 

해외건설협회는 1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아울러 해외건설 기업의 프로젝트 계약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케이스 스터디’ 교육도 18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