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SK건설(공동대표=최광철·조기행)은 올해 하반기에 신규 분양이 몰려있다고 12일 밝혔다.

예정된 신규 아파트 분양은 11월에 2곳, 12월에 2곳으로 총 4개 단지다.

   
▲ 지난해 SK건설이 분양한 부산 '수영 SK 뷰'(왼쪽)와 '휘경 SK 뷰' 조감도

11월의 2개 단지는 ▲마포로6구역 재개발 ▲대전 도룡동1구역 재건축 등이며, 12월의 2곳은 ▲응암10구역 재개발 ▲신길5구역 재개발 등이다.

서울에서만 3개 단지(마포·은평·영등포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나머지 한 곳은 대전(유성구)이다.

총 분양 물량은 3095가구이며,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분양 1461가구 ▲조합물량 1007가구 ▲임대 627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