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에서 발생한 폭발로 한국인이 부상했다는 보도가 난 것과 관련,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발생했다.

주이스탄불 한국 총영사관은 이 사고로 한국인 또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이 조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