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제이와이피엔터의 주가가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의 '대만 독립 운동자' 논란에 이틀째 약세다.
15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제이와이피엔터는 전일 대비 2.17% 내린 428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도 3.63% 하락 마감한 바 이다.
쯔위가 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대만 국기를 흔든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만 독립 지지자로 낙인찍혀 파장을 불러왔다.
트와이스의 중국 활동은 무기한 연기됐고, 중국에서 제이와이피엔터 소속 전체 아티스트들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확산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