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예능프로그램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을 통해 숨겨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달콤 살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이 회가 진행될 수록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신규 프로그램인 '하이 마이 스타(가제)' 첫 번째 주자로 출연한다.

‘하이 마이 스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 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은 명소를 한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박해진을 비롯해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가 출연하며 MC로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주샤오양이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해진의 첫 게스트 출연 소식은 벌써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은 1회에서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를 펼칠 예정이다.

그가 선보일 여행에서 박해진은 여행지를 직접 결정하고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을 모두 공개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배우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