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21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기업재편과 관련해 플랫폼 전문회사 및 앱마켓 전문회사 설립과 LBS사업부문의 분할을 확정했다.
또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전체(15%)를 2016년 1월11일 SIHL(Star Invest Holdings Limited)과 카카오간 체결한 계약조건과 동일하게 카카오에 매각할 것을 결의했다. 매각 금액은 총 368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