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건조한 겨울, 특히 차가운 날씨에 노출 피부를 촉촉하게 복원시키는 우유단백질 순면시트 마스트팩이 출시돼 인기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비비벨라(대표=한창우, www.vivi-bella.com)는 국내 처음으로 우유단백질이 함유된 ‘스노우 밀크시트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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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벨라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 스노누 밀크 마스크팻 3종. 국내 마스크팻 제품 가운데 시트에 처음으로 우유담백질을 함유해 건조한 한겨울 촉촉한 피부유지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
팩의 순면시트에 우유단백질성분을 함유,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게 이 제품의 핵심 노하우다.
일반 팩의 시트에서 검출되기도 하는 파라벤 6종과 벤조페논 등 피부 유해 성분이 전혀 없는 이 제품은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 건조한 한랭 날씨에 손상될 수 있는 여성 피부를 복원시키는 효험이 있다.
비비벨라는 고객의 취향에 따른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트(Light)와 노말(Normal), 리치(Rich) 등 3종으로 제품을 라인업 했다.
묵직하고 진득한 에센스를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아침, 화장 전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Light 제품을, 묽은 느낌보다는 영양감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에센스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Rich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부여해주면 된다. 또한 평소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Normal 제품을 1일 1팩 이용하면 좋다.
한창우 비비벨라 대표는 “비비벨라의 신제품 스노우밀크시트 마스크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업체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사를 설립하여 자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비벨라 스노우밀크시트 마스크팩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비비벨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한달 간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제품 3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팩 제조사들은 다양한 에센스의 성분 함유에서 벗어나 시트의 재질을 차별화, 목화씨 솜털에서 추출한 섬유에서부터 해조류 추출물, 호일 시트까지 각종의 시트 재질을 선보이고 있으나 피부에 직접 닿는 시트의 성분이 사용자의 피부에 맞는 재질로 고르도록 주문하는 상황이다.
한편 우유단백질은 고대 클레오파트라가 피부탄력과 수분공급을 위해 즐겨 사용한 피부미용 영양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