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류준열이 이동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준열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독특한 취향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좋아하는 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리포터는 “어떻게 그분을 좋아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류준열은 “매일 아침 그분 영상을 켜놓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만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그분은 스폰지밥이다. 밝고 유쾌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긍정 캐릭터인 스폰지밥을 좋아한다”며 “나도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택시’는 어디라도 달려가는 토크 엔진 완전 장착! 때로는 피곤한 당신을 달래주고, 때로는 힘겨운 당신과 함께 울어주고, 때로는 즐거운 당신과 함께 웃어주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