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네이버는 박상진 재무기획 담당 이사를 신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상진 신임 CFO는 1972년생이다. 지난 1997년 삼성SDS에 입사했다. 이후 1999년 네이버 경영관리팀장, 2004년 재무기획실, 2007년 재무기획 담당 이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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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네이버 박상진 CFO, (오른쪽) 황인준 라인주식회사 CFO./네이버 |
황인준 전 네이버 CFO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본 자회사인 라인의 CFO로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