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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호/외부제공 |
[미디어펜=황국 기자] ‘미스틱 가든(Mystic Garden)’ 공연 중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간단한 멘트를 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설 연휴 동안 신라호텔에서 ‘미스틱 가든’ 공연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날 신지호는 '하울의 움직이는성', '애인있어요' 테마곡 등으로 설연휴 최고의 선물을 2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안겨주었다.
이번 ‘미스틱 가든’공연은 신라호텔의 설연휴 패키지로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
한편 이 공연에서는 신지호를 비롯해 대금 연주자 백다솜, 해금 연주자 마혜령, 퍼커셔니스트 이경숙과 함께 국악과 팝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