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사자가 한가롭게 놀고 있다

잠비아 들판의 야생 사자 / 촬영 김철관

잠비아 들판에 야생 사자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고, 사람이 어떤 무기도 없이 그곳을 지나갈 수 있다. 사람에게 익숙한 야생 사자들이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곳이 아프리카다. 스텝재단(도영심 이사장)과 함께 아프리카 현장을 취재하러 떠났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김철관 단장)은 직접 야생 사자에게 앵글을 잡았다. 사자와 눈을 마추지면 사자는 사람을 향해 발톱을 든다고 한다. 이날 촬영 당시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고 한다. 무서운 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