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학군단(ROTC) 54~56기가 입단‧승급 등 각 기수에 맞는 수순을 밟았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수정캠퍼스에서 218학군단의 임관 전 행사 및 승급‧입단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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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 ROTC 54기 후보생들이 3월4일 진행될 임관식 전 행사를 가졌다./자료사진=성신여대 |
해당 행사에서는 28명의 성신여대 학군 54기 후보생들이 내달 4일로 예정된 전군 합동 임관식을 앞두고 축하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학군 55기 40명의 후보생이 승급했으며 56기 30명은 새로이 218학군단에 입단했다.
앞서 2011년 12월 창설된 성신여대 학군단은 지난해 7월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2015년도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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