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사업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해외건설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의 목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배상 청구(클레임)를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수주경쟁력 또한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교육내용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건설 계약개론 ▲국제표준 건설공사 계약조건 ▲다자간 개발은행(MDB) 발주사업 계약조건 ▲개도국 민관협력(PPT)사업 계약실무 ▲계약관리 밀 클레임 실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와 관련된 내용의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을 내달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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