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식품전문 온라인쇼핑몰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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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식품전문 온라인쇼핑몰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동원몰 |
22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몰은 오픈 후 첫 모델 선정 등 올해 더욱 과감한 투자를 통해 1등 식품전문 쇼핑몰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몰은 그동안 별도의 모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최근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박보영을 모델로 설정했다. 동원몰을 앞으로 모델 박보영을 활용한 영상광고 런칭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온라인사업부 강용수 상무는 “동원몰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모델을 활용해 적극적인 신규 고객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바일쇼핑 및 중국의 ‘하이타오족’에 대한 마케팅 등을 강화해 성장세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난해 50% 성장세에 이어 올해는 67% 성장을 통해 250억의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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