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대리기사 업체와 대리기사 프로그램 업체가 연대해 카카오의 최근 대리기기사 업체 인수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22일 상생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가 인수한 대리기사 프로그램 업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상생협의회 측은 "카카오가 언론플레이를 통해, 카카오가 대리기사 시장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홍보되고 잇으나, 실은 프로그램 업체 하나 인수해 막강한 네트워크 권력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카카오의 친노종북 노선을 강하게 비판해 온 바른언론연대 측도 상생협의회 측의 입장을 검토,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검토 중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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