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장현승이 태도 논란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상황 속 누리꾼들 역시 장현승의 태도에 대한 다양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비스트의 멤버장현승은 22일 언론의 보도를 통해 팬미팅 무단 참석 및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현승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 무시하는 가수는 오래 못간다 팬먹금 하는 아이돌이 세상에서 어디있냐"(shdm****) ""진짜 팬들이랑 멤버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니 정신차렸으면 좋겠다"(joyu****)며 장현승의 태도가 그동안 불성실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반면 "도대체 나머지 멤버들은 무슨죄냐?"(acu0****) "나머지 멤버들은 보살인가...?"(kukl****) "진짜 비스트 멤버들 착하다. 괜히 비스트가 인성좋다는말 있는게 아닌듯" (jaeh****) 등 비스트의 다른 멤버들을 염려하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누리꾼은 "그래서 빅뱅멤버가 못된거야 떡잎부터 알아본거지"(4668****) "빅뱅됐으면 몇십배는 더벌었을텐데"(good****) 등 과거사를 들추는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러나 이런 반응과 의견들은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으나 장현승은 이런 세간의 반응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더욱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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