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고충을 털어놔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과거 '요즘' 앱에 등장했다.

당시 장현승은 "지금 자꾸 전화랑 문자 보내시는 분 한 번만 더 문자, 전화하시면 공개적으로 연락처 올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번엔 어지간해야죠"라며 악성 팬을 향해 강하게 응수했다.
 
이어그 그는 "그때쯤 되면 모르는 사람한테 장난전화, 문자 오는 기분 아실 거예요. 물론 제 번호는 몇 시간 후 바꿀거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현승은 22일 태도논란의 중심에 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