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분양가상한제, 실수요 및 투자자 '눈길'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서울 은평뉴타운 구파발초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은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 조감도


은평뉴타운 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스카이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총 361가구에 전용 84㎡의 단일 주택형이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까지 걸어서 1분 남짓이 소요된다. 

기존의 은평뉴타운 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과 달리 최고 33층인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이측은 강조했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데다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는 지역”이라며 “은평뉴타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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