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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오야니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수진이 뉴욕 어반스트릿&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과 함께한 16SS 광고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오야니의 16SS 뉴컬렉션과 뮤즈로 꾸준히 활동해온 박수진의 관능적이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이 이국적인 하모니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강조한 이번 광고화보에서 박수진은 올 화이트룩에 오야니의 부드러운 페일 핑크 컬러의 ‘넬리(Nelly)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절제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차도녀룩을 완성했다.
또한 박수진은 올 블랙룩에 클러치와 크로스 백으로투웨이 연출이 가능한 ‘슈가 클러치’를 숄더백으로 착용, 시크하고 모던한 룩을 선보였으며, 블랙 민소매톱과 데님팬츠의 빈티지 룩에는 정렬적인 토마토 레드컬러의 ‘레고 토트백’을 들고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배용준과 결혼한 이후 잠시 연기 활동의 휴식기를 갖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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