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는 올해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여학생 특화프로그램과 팀 스포츠프로그램을 12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여학생 특화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10개 종목 1210곳을 운영할 예정이며 희망학교에 전국종목별연합회 추천 지도자를 배치해 프로그램을 강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힙합과 재즈, 피구, 치어리딩, 요가 등 여학생 선호 종목 강습회를 통해 체육 활동을 증진하고 탁구, 배구, 네트볼, 플라잉디스크, 티볼, 풋살 등 여학생들이 평소 즐기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피구, 농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등 4개 종목에서는 팀 스포츠프로그램을 운영, 전국종목별연합회 소속 지도자를 희망학교에 파견해 주 2회씩 17주간 34회씩 강습회를 연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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