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심야 예능 신흥 강자로 '우뚝'
   
▲ 사진=SBS '동상이몽'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방송 시간대를 옮긴 후 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상이몽' 시청률 면에서 1.6% 앞선 모습을 보엿다.

종전 토요일 9시에 방영되던 '동상이몽'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폐지되면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월요일 오후 11시 시간대로 옮겨졌다.

한편 '동상이몽'은 이날 사춘기 아들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돼 쉽게 좁혀지지 않는 부모자식간의 문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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