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교육 진행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해외건설을 맡은 기업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교육과정이 사흘간 실시된다.

해외건설협회는 4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건설 PF 개념 및 조달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무역보험 ▲해외프로젝트 보증실무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 내용은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검토 및 숙지해야 할 해외건설 금융 이해와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 위한 것으로, 해외사업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해외건설협회는 올 7일부터 ‘제8기 해외건설·플랜트 전직·전환 취업과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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