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발생 정도 아냐"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2일 오후 2시4분께 충남 공주시 남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36도, 동경 127.20도 지점이다. 지진은 대전과 충남 논산 지역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진다.

기상청은 "진앙지 부근의 높은 건물 내부의 일부 주민들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지진"이라며 "피해가 발생할 규모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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