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한 산악회 소속회원이 등산도중 넘어져 왼쪽 다리가 부러져 119 소방 헬기로 구조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 쇳불바위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등산 도중 넘어져 왼쪽 다리가 부려졌다.

이 여성은 익산의 한 산악회 소속 회원으로 산악회원들과 함께 등산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등반한 산악회 위원의 신고로 119 소방 헬기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