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한화 온산공장에서는 노란색 가스가 누출됐으며 이는 질산가스로 추정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에 대해 공정 배관 일부 파손에 의해 가스가 누출됐고 사고 직후 공장 관계자들이 가스를 차단하는 등 1차 대응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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