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해안서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5일 정오 43분께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항 인근 해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없는 남성의 시신이 주민 A 씨의 의해 발견,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신고됐다.

발견된 시신은 당시 운동복 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키는 165cm, 몸무게는 65kg 상당, 나이는 40대 전후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해경은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 파악에 나섰으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