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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5일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이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결혼계약'은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의 9.2%, KBS1 '장영실'의 11.5.% 시청률을 제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속에 순조롭게 출발했다.
특히 이러한 시청률 기록은 동시간대 첫방송을 선보인 SBS '미세스캅2'를 크게 앞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계약'은 방송전부터 유이의 싱글맘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이서진과 유이의 색다른 '케미'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한차례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한편 '결혼계약'은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남자 지훈(이서진 분)과 싱글맘으로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 혜수(유이 분)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 드라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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