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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혜리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이와 함께 혜리를 비롯해 뇌수막염에 감염됐던 연예인들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혜리는 6일 오전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강북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혜리는 이 검사에서 뇌수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2014년에는 윤계상이 뇌수막염에 걸려 입원했다.
당시 윤계상은 god 컴백 콘서트를 앞둔 상황이라 팬들의 걱정이 컸지만 콘서트 당일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비슷한 시기에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에 걸려 입원을 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고경표는 자신의 SNS 부은 얼굴을 찍은 사진과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 막 아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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